부동산 거래를 할 때에 실제로 본인의 부동산 시세는 어떨지 궁금하실텐데요. 자가의 목적도 있지만 노후나 투자의 입장에서 집을 사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저는 집 한채도 없는 하우스푸어인데요.



언젠가는 집을 살 수 있겠죠.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본인이 사고자 하는 지역의 시세나 자가의 시세가 얼마나 되는지 알아볼 수 있는 주택실거래가조회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이는 국토교통부에서 사이트를 운영중입니다. 최근에 리모델링을 해서 그런지 화면이 좀 낯설긴 하지만 찬찬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택실거래가조회를 검색하시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이 검색되실겁니다. 우리집 시세를 알아보기 위해서 많이들 검색하시기도 하죠.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의 모습입니다. 오히려 더 심플해진 사이트의 모습인데요. 상단의 아파트, 연립, 다세대, 단독, 다가구, 오피스텔, 분양, 입주권, 상업, 업무용이 보입니다. 토지들의 시세도 알아볼 수 있네요.


지역별로 나오는 단지를 클릭해서 보실 수 있으며 지역이나 단지명을 상세로 적어서 검색해서 알아볼 수 있습니다.



전월세 시세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전월세는 지원이 안되는 것들도 볼 수 있습니다. 참고만 하시기에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공공데이터 개방은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조회가 어려운 것들도 지금 편하게 온라인으로 볼 수가 있으니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전월세 공개는 확정일자를 부여받은 주택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구 주택실거래가 조회 시스템도 이용할 수 있네요. 예전거가 편하신 분들은 이걸 이용하셔도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주택실거래가조회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시세를 잘 알아보고 확인하셔서 투자를 하든 자가를 사든 팔든 현명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