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에 진짜 에어컨 없이는 살 수 없는 것 같습니다. 휴대용 선풍기도 많이 나오지만 정말 그나마 조금 도움이 될뿐 너무 힘드네요. 아직 한 여름이 아닌데도 정말 힘든 것 같습니다. 많이들 쓰는 말이 있는데요. 오늘은 가심비 뜻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가성비하고 비슷한 말같은데 정확한 뜻을 아는게 좋겠습니다. 가심비 뜻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가성비는 가격대비 성능비라고 하는데요. 가격에 비해 성능이 좋으면 가성비가 좋다고 말을 많이하는데요. 가심비는 '성'자 대신에 '심'자를 쓰는데요. 이 심자는 마음심(心)을 써서 쓰이는 신조어입니다.


심리적인 만족을 뜻하는 단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약간 가성비에서 업그레이드된 말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가격대비 심리적 만족도에 대해서 나타내는 말 중에 하나인데요.



품질을 떠나서 심리적인 관점에 비중을 든 뜻이기도 합니다. 가격이 비싼 편인데도 내 맘음에 들면 좋다는 의미를 지니기도 합니다.



반대로는 비싸지 않고 저렴하고 고급스럽지 않다고 해도 자신에 마음에 들면 좋다고 생각해서 가심비라는 말을 쓰기도 합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브랜드나 상품이라면 그냥 산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가심비는 2017년부터 핫했다고 합니다. 가격이 비싸다고 해도 소비자가 마음에 들면 구매하는 경향이 생겨서 마케팅쪽에서 핫하기도 했습니다. 2018년도 마찬가지로 가심비가 대세라고 할 정도로 많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공략하는 마케팅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심비로 인해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소비가 펼쳐지기도 하며, 아이돌 굿즈 구매 또한 비용이 크지만 자기 만족으롤 소비를 하는 경향이 많아졌습니다.


가심비 뜻에 대해서 조금 이해가 가셨나요? 저 또한 아무리 비싸도 가심비가 좋은 상품은 정말 사게 되더라구요. 가격이 이제는 중요하지 않은 상품군을 잘 공략해서 마케팅을 하시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