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추석연휴에 집사부일체에서 신애라가 사부로 나왔습니다. 이전에 차인표가 집사부일체에서 사부로 출연한 적이 있는데요. 이번에는 그의 아내인 신애라가 나왔는데 이번 편도 아주 재미있더라구요.



현재 미국에서 살고 있는 차인표 신애라 부부는 아들과 딸 2을 키우고 있습니다. 신애라와 차인표는 1995년 결혼소식을 전한 바 있습니다. 그들의 결혼 소식은 워낙 유명한 두 배우였기에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차인표 신애라 입양

그리고 그 부부의 자녀는 3남매인데요. 첫째인 차정민군은 둘이 나은 아들인데요. 그다음 두 딸인 예은과 예진이는 공개입양을 했습니다. 차정민군은 이번 집사부일체에서도 남다른 노래실력을 선보였는데요. 버스킹하는 모습이 멋지더라구요. 예전는 슈퍼스타K에 2013년 출연한 적도 있습니다. 차정민군은 가수보다는 프로듀서가 되는게 꿈이라고 했습니다.



두 딸도 정말 사이가 좋아보이더라구요. 첫째딸 예은이는 춤선생님이 되는게 꿈이고 둘째딸 예진이는 승마하는 사람이 되고싶다고 말했습니다. 차인표 신애라 입양 공개는 지난 방송에서도 몇 번 언급했다고 합니다. 정말 큰 마음으로 품어주는 것이 멋져보입니다.



차인표 신애라 부부외에도 입양을 해서 아이를 키우는 연예인들도 있는데요. 이아현도 입양을 해서 키우고 있습니다. 연예인들이 입양문화를 열고 있어서 일반인들도 입야에 대한 거부감이 많이 없어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ㅇ



신애라는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현재는 석사를 졸업하고 가정사역 박사과정을 공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애라 사부는 집사부일체 멤버들을 쥐락펴락하면서 엄마처럼, 선생님처럼 이끌어갔는데요. mc경력으로 인해 진행도정말 매끄럽게 하더라구요.


심리학의 중요성과 자신을 알아야하는게 얼마나 삶에서 큰 요소인지 알아보고 있는데요. 그만큼 심리학공부를 하면서 엄마로써, 아내로써의 역할을 제대로 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음 집사부일체도 기대가 되는데요. 멤버들이 다 눈물바다가 되었던데, 꼭 본방 봐야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