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더워지니까 시원한 것만 엄청 땡기네요. 그래서 점심에는 냉면을 먹었는데요.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을 먹고 왔습니다. 최근에는 아이스크림만 종류별로 저렴하게 파는 가게도 생겼더라구요. 아이스크림은 여름되면 많이들 드시는데요.



아이스크림에도 유통기한이 있습니다. 얼려져 있다고 하더라도 맛이나 안정성 등의 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기간을 정해놓고 있습니다. 아이스크림을 보면 겉 포장지에 제조일이 표기가 많이 되어있습니다.


근데 유통기한은 표시가 되어있지 않습니다.


보통의 아이스크림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1~2년정도가 됩니다. 권장하는 수준이 그정도입니다. 왠만하면 이정도의 시간을 안 넘긴 제품을 팔기는 하지만 혹시 모르니까 슈퍼나 편의점에서 구매하실 때 제조일을 한 번 확인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스크림은 냉동상태로 유통되는 빙과류는 의무 기재사항이 아니라고 합니다. 제조일에만 기반해서 오래된 아이스크림이 유통되는 경우가 발견되면서 최근에는 아이스크림 유통기한을 표시하는 법안이 발의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유통기한을 생략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유통과정이나 보관할 때에 녹았다 얼렸다를 반복하게 되면 아이스크림 상태에 별로 좋지 않기 때문에 빨리 섭취를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이스크림 유통기한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제조일자에만 의존하는 법이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